캐나다로 정한뒤, 차근차근 준비해야하는걸알았지만, 남의 나라간다는게 이렇게 힘들고,

준비해야할게 많은지 몰랐네요 ^^;;

나이가 서른둘이라서 회사다니면서 야근하며 준비하니, 할게 많아서 더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. ㅠㅠ

서른둘에 출국이라 ㅠㅠ 조금 느린것 같기도해요..

유학원 몇 군데 들려서 문의했더니... 안된다는 대답만 들었네요.. 서러움이 밀려드는 순간이였죠 ㅠㅠ

반차내서 상담받으러 평일에 다닌건데.. 시간만 낭비 했어요..

그럴거면 왜 오라고 했는지.. 좀 웃기더라구요 - -

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컬리지캐나다를 갔는데.. 바로 시작하자더라구요..

다른 곳에서는 안된다고만 듣다가 바로 시작하자는 말에 덜컥 겁이 나긴했지만

빠른결제를 하고  집에 갔더니, 이미 비자영수증과 캐나다학생비자서류준비메일이 와있어서

그날 바로 다 작성하고 머리아파죽는줄알았어요 ㅋㅋㅋㅋ

정말 차근차근 시키는대로 준비해서 인지..  캐나다비자는 승인되서 나왔구요.. 

저같이 나이많은 학생들도 한번 도전해보시라고 이렇게 후기남겨봅니다.

혹시아나요? 나중에 토론토에서 만날지 ^^

그럼 좋은하루되시공!! 굿빠이!!!